[미디어펜=석명 기자] 가수 박효신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셀카 사진이 화제다. 얼굴이 많이 야위어 보이기 때문이다.

박효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근접 촬영한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효신은 다소 피곤한 듯 쌍거풀이 겹으로 생겼고 얼굴에 살이 빠져 턱선과 V(브이)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마른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고, 더 잘 생겨졌다는 반응도 있었다.

   
▲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1년 전인 지난해 7월 박효신이 역시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과 비교해보면 머리 색깔이 금발에서 흑발로 바뀐 외에 볼쪽 살이 약간 빠진 것처럼 보이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실제 살이 빠진 것인지, 다른 포즈나 카메라 각도에 따라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박효신은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을 불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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