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가수 미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괌에서 즐긴 신혼여행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괌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나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냈고, 류필립은 상의를 탈의한 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17세 연상연하 부부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7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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