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 김민국을 한국 대표로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로 윤후, 김민국 선발/기아자동차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는 월드컵 기간 중 경기 하프타임에 경기장에 등장, 월드컵 마스코트 '플레코(Fuleco)'와 2인 1조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전 세계 22개국 42명의 어린이가 선발됐다.

윤후, 김민국군은 알제리전(23일), 벨기에전(27일)에 각각 등장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