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놀라운 토요일' 혜리·박나래·키가 90년대 감성을 소환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놀토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혜리, 박나래, 키는 각각 핑클, 이정현, 젝스키스의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완벽한 복고 스타일링과 함께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호흡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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