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이혼 소송 중에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해 검거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오후 10시30경 피의자 남성이 송현파출소로 자수해 긴급체포 뒤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후 8시20분쯤 인천 구월동 주택에서 별거 중이던 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 /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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