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역술인이 본 김민희의 관상은 어떨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신작 '강변호텔'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민희의 관상이 화두로 떠올랐다.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지난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8 황금 개띠 스타 관상전' 특집으로 역술인 박성준이 출연했다.

이날 역술인은 김민희의 관상에 대해 "광대뼈가 강한 타입이라 내가 생각한 것을 밀어붙이는 편이다"라며 "도톰한 애교살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끌리게 하는 매력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김민희의 결혼운도 내다봤다. 그는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돈, 건강,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강변호텔'은 중년의 한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1일(현지 시간) 발표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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