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8’을 공식 후원한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영화제가 개최되는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뉴 미니 해치 및 컨버터블 차량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뉴 미니 해치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세련미와 강렬함을 극대화한 모델이며 함께 전시되는 뉴 미니 컨버터블 역시 실용성과 독창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독특하고 기발한 장르 영화를 주로 선정해 상영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와 개성 넘치는 미니 차량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BEYOND AUTO, 자동차,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지역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BMW 미니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8’ 공식 후원 /사진=바바리안모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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