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최다 수상기업이자 9년 연속 수상 영예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는 17일 생활가전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고 밝혔다.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환경단체 20여 곳과 일반 소비자 약 200명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감안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코드제로 A9, 트롬 세탁기(모델명: FH17VBW, FH19VBW, FH21VBW)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모델명: RH9SGR)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모델명: S5BB) △디오스 전기레인지(모델명: BEF3G, BEI3G, BEH3G, BEH3GW, BEY3GT) △디오스 김치냉장고(모델명: K222SS15E, K337SN15E)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L32AW) 등이다.
 
정성해 LG전자 H&A사업본부 어플라이언스연구소장은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만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2종, 디오스 전기레인지, 코드제로 A9, 디오스 광파오븐,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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