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멕시코의 한 초상집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중북부 사카테스카 주 프레스니요 시의 한 초상집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중상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는 도중에 숨을 거뒀다.

이날 총기 사건은 지난 14일 동네 술집에서 총기 사고로 사망한 남성의 장례식장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주민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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