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희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뉴시스 자료사진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13일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내정됐다.

최양희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삼성이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연구재단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초대 이사장과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최양희 내정자는 서울대학교와와 한국과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최양희 내정자는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양희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서울대학교 학사, 한국과학원 석사,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 전산과 박사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CNET)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서울대 연구처 부처장 ▲미래인터넷포럼 의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