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너무 행복해 보여" 아내와 함께한 사진 화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가진 카카와 그의 아내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카카(AC밀란)는 올해 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자신의 SNS에 "영원한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인 캐롤라인 첼리코와 함께 찍은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카카 SNS

사진 속 카카와 캐롤라인은 화보에 가까운 훈남훈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그 누구도 말릴 수 없어 보인다.

가수인 캐롤라인 첼리코는 15세이던 2002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학교에 재학 중 카카와 만나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카카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각)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전에 모습을 비췄다. 그는 아들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브라질을 응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개막전 카카, 너무 행복해보여" "월드컵 개막전 카카, 둘다 멋지네" "월드컵 개막전 카카, 역시 카카다" "월드컵 개막전 카카, 역대급이구만" "월드컵 개막전 카카, 잘생긴 카카" "월드컵 개막전 카카, 훈남훈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