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월 영업이익 210.5% 성장
   
▲ 미니스톱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국 미니스톱이 18일 모 매체에서 보도한 일본 미니스톱의 주식 매각 방침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국 미니스톱은 "이것(주식 매각)은 일본 미니스톱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실이 없을 뿐더러, 일본 미니스톱이 발표한 정보도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미니스톱은 편의점 시장 경쟁 치열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 미니스톱은 "올해도 당사의 영업실적은 현재 기준으로 매우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도 2월말 결산 기준 1사분기(3월~5월) 당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0.5%로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사는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다른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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