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에 출연해 ‘20대 할머니’로 불린 문선영씨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3대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의 최신 근황 셀카 독점 공개. 29살에 할머니 소리를 들으며 지내던 그녀의 특급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스토리온 공식 트위터 캡처

공개된 사진 속 문선영씨는 큰 눈과 갸름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로 세련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 제3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문선영씨는 20대로 보이지 않는 할머니 외모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렛미인 선정 이후 V라인 턱 끝 수술과 스마일 리프팅, 눈매 교정 술, 가슴 교정술, 지방 흡입술을 받은 문선영 씨는 20대 동안 미녀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20대 할머니, 대단하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람 한 명을 살렸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씨 이젠 어깨 피고 다니세요”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연 듣고 마음 아팠는데 수술 잘 되서 흐뭇하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렛미인 역시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