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경화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김경화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냥저냥 그렇게 보내는 요즘 운동 많이 못 해서 거울 쳐다볼 여유도 없어서 계속 무게 운동 할 날만 고대하고 있는데 복근이 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휴대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김경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는 "가끔은 잘 있는지 들여다 보고 확인도 하고, 안부도 묻고. 그래서 오늘은 집 나간 복근 말고 아직은 93 유지하고 있는 힙이랑 날개 뻗은 등을 확인해본다"며 건강한 삶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최근 MBN '카트쇼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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