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인나가 코카콜라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는 19일 오전 "뷰티 아이콘이자 라이프 스타일 멘토로 다방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인나가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W차'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유인나를 통해 식후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잘 전달하고자 했다"며 "자신만의 건강, 뷰티 노하우를 가진 유인나가 최근 여성들의 지지와 공감대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사진=코카콜라 제공


유인나는 이번 광고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앞세우고 있다. 특히 매끈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는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차의 콘셉트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원조 베이글녀답게 맑은 피부의 동안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를 맡아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20·30대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활약해 온 유인나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tvN '선다방'에서는 출연자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뷰티 멘토를 넘어 인생 멘토로서 지지를 높였다.

W차는 올여름 유인나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의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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