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Mnet '프로듀스48' 측은 1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의 '국프의 정원 2단계'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응원으로 받은 MYCT 왕관 세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로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Mnet '프로듀스48'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 도전, 지난 13일 방송된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연습생 등수 4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의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이승기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진행하는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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