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오전 11시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하은수 전무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 하은수 전무이사/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하 전무의 임기는 3년이다.

하 전무는 "임기동안 업계 3UP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3UP은 △Image up(저축은행 이미지 제고) △Speak up(소통과 할말은 하는) △Service up(중앙회는 저축은행에게 저축은행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고)을 의미한다.

하 전무는 증권감독원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 실장, 은행준법검사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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