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vs 카카 vs 호날두 아내ㆍ애인 미모와 몸매 대결...우승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의 여자친구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은 브라질 네이마르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에게 “당신을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92년생인 네이마르와 3살 차이 배우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 중이다.

   
▲ 네이마르 카카 호날두의 여자친구들/사진=SNS 캡처


이날 경기에 그라운드가 아닌 관중석에 등장한 브라질 꽃미남 축구선수 카카의 부인은 명문가 집안의 자제인 캐롤라인 첼리코다.

캐롤라인 첼리코는 명문 밀라노 대학을 나왔고 어머니는 크리스찬디올 임원이며 아버지는 정치인이다. 특히 캐롤라인 첼리코는 카카의 첫사랑으로 지난 2005년 1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결혼했다.

이번 월드컵 유망주 중 하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는 세계적인 모델 이리나 샤크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각종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하고 있다.

축구 선수들의 아름다운 여자친구에 네티즌들은 "여친들이 하나같이 우월미모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여친들 답다" "운동선수들이 미인과 만날 기회가 많나봐", "브라질 네이마르 카카 호날두 여자친구랑 부인들이 다 세계적 미모", "브라질 네이마르 카카 호날두 부러운 선수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