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공동주택 회계, 회계감사, 세무'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6일 대구 달서구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회계, 회계감사, 세무'를 주제로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는 임대주택 100만가구 유지관리 경험으로 축적한 LH 노하우를 토대로 소규모 주택관리업체 현장 실무자와 공동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대구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지방에서는 열리는 것으로 관리비 등 입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고 분쟁가능성이 높은 공동주택 회계, 회계감사, 세무를 주제로 열린다.

2019년도부터 적용되는 공동주택 회계연도 통일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구성해 실무자와 입주민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LH는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5일까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 일정/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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