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의 ‘짱구 소녀’ 이윤지가 화제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엠넷 ‘댄싱9’에 출연한 19세 소녀 이윤지는 자신을 “짱구 닮은 꼴”이라고 소개했다.

   
▲ 엠넷 '댄싱9' 캡처

이윤지는 이날 부대에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파워풀한 스트릿 댄스와 표정연기를 선보여 마스터들의 눈길을 사로잡한다.

프리스타일 스트릿 댄스에 자이브를 접목시킨 이윤지의 춤을 본 마스터 박지은은 “자이브도 한다. 완전 물건”이라고 환호했다. 이민우도 “기대 하지 않았다”면서도 “표정도 살아있고 춤도 살아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댄싱9를 본 네티즌들은 “댄싱9 이윤지 진짜 귀엽다” “댄싱9 이윤지 느낌 있어” “댄싱9 이윤지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