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상을 당한 야야 투레(31·맨체스터 시티)가 15일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사브리 라무쉬 코트디부아르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를 포함한 부상 선수들이 모두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네이버 캡처

코트디부아르 라무쉬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일본전 출전 준비를 마쳤다. 앞서 몇몇 선수들은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잘 회복됐다”며 “현재 코트디부아르 선수전원이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는 전성기가 훌쩍 지났지만 디디에 드록바(36·갈라타사라이)를 중심으로 한 폭발적 공격력이 일본의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C조 조별예선 1차전 경기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 드록바, 누가 이길까?”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 드록바, 승리의 여신은 어디에?”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 드록바, 기대된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 드록바, 드록바가 잘해줄 것이가” “일본 코트디부아르 야야 투레 드록바, 관심가는 경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