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행 주간 운항횟수 주70회로 '국내 최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제주항공은 7월21일부터 청주~오사카~괌 노선에 주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의 오사카 노선은 인천, 김포, 김해, 무안에 이어 모두 5개로 늘어났고, 8개 국적사 가운데 오사카를 잇는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제주항공의 오사카행 주간 운항횟수는 주70회로 알려졌다.

   
▲ 20일 오후 4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제주항공의 청주~오사카~괌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청주공항공사 이종명 지사장(왼쪽 여덟번째), 제주항공 유명섭 커머셜본부장(왼쪽 아홉번째), 충북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 정효진(왼쪽 열번째) 등 외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또 이날부터 제 5자유(우리나라를 출발해서 A국가에서 여객과 화물을 싣고 B국가로 갈 수 있는 권리) 운수권을 통해, 청주~오사카 노선을 오사카~괌 노선으로 연결해 청주~오사카~괌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됐다.

매일 운항하는 청주~오사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해 8시40분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밤 7시20분에 오사카에서 출발해 밤 9시에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른바 ‘꽉찬 하루일정’으로 하루나 이틀 간의 오사카 여행이 가능한 운항스케줄이다.

청주에서 오사카에 도착한 항공편은 다시 오전 10시10분 오사카를 출발해 괌에는 오후 2시40분(이하 현지시각) 도착한다. 괌에서는 오후 3시40분 출발해 오사카에는 오후 6시20분 도착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으로 대전과 충청권, 경기 남부지역 여행자의 오사카 여행 선택권이 크게 넓어지게 됐다”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노선에 대한 지방발 신규취항과 운항횟수를 늘려 지방공항 활성화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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