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준무가 아내 가희를 위한 특급 이벤트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희·양준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는 2016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얻었고,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둘째 출산 전 만삭의 몸이었던 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노아 군과 함께 만삭 사진을 촬영하며 새 가족을 맞는 설렘을 드러냈고, 양준무는 "좋은 남편이 되겠다"는 각오를 지키려는 듯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만삭 사진을 촬영하던 중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겼다"며 떠난 양준무는 김경화, 최자혜, 에스더, 전혜빈까지 가희의 절친 4인방을 집에 초대해 베이비샤워를 열었다.

달콤한 케이크와 축하 풍선으로 집안 곳곳을 장식한 양준무는 가희에게 전화를 걸어 "회사에서 급한 일이 생겨 집에 늦게 들어갈 것 같다"고 연기했고, 가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집 주차장에 도착했다.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집안의 모든 불을 끄고 가희를 기다리던 양준무와 친구 4인방은 가희가 들어서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노래를 불렀다. 가희는 펑펑 눈물을 쏟았고, 양준무는 그런 가희를 꼭 안아줬다. 연애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달콤한 신혼부부의 모습이었다.

가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오빠에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곤 한다.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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