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사고, 갑자기 모든게 거꾸로 ‘휘리릭’…이게 무슨 일?

무한도전 방송사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MBC '무한도전' 캡처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응원단’의 현지적응 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응원단원 모집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고 그 중 배우 손예진과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사고는 손예진과의 면접 장면이 나온 직후 발생했다. 갑자기 영상이 멈추더니 검은 화면이 나오고 영상이 거꾸로 재생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귀신의 장난이야?” “무한도전 방송사고, 완전 오싹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진짜 무서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