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인터비즈투어(대표 류길상)는 노니투어(대표 박지연)와 함께 지난달 1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여행자와 여행지가 더불어 발전하는 여행을 진행 위하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의 베트남지회(회장 이충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 인터비즈투어는 지난달 1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의 베트남지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인터비즈투어 제공

'여행愛재발견'독특한 기부 문화를 통해 여행객이 다녀온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써,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여행 상품의 수익 일부분을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지역에 맞춤으로 특화된 사회 공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오는 7월 28일 홈&쇼핑에 '나트랑 +달랏' 에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사람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베트남지회는 지난 베트남인들의 최대 명절인 "뗏"(Tet/음력설)을 맞이하여 남부 떠이닌성(TayNinh) 1000여 극빈가구에 생필품상자를 전달했다. 대상자는 떠이닌성 적십자사가 선정해준 극빈층 가구이며 생필품 내용물은 쌀, 식용유, 간장, 조미료, 설탕, 라면 등 6가지 품목이고 비용은약 3만달러가 소요됐다.

인터비즈투어는 "앞으로도 베트남 지회와 함께 여행자와 여행지와 더불어 발전하는 특화된 사회 공헌할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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