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라가 한국의 톱스타와 3년간 교제했던 사실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한 브라질 출신 모델 라파엘라는 “톱스타 때문에 죽을뻔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 MBC 방송 캡처

라파엘라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었다. 촬영장에서 만나 번호를 교환했고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3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파엘라는 “왜 헤어졌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냥 그 남자에게 다른 여자가 있어 헤어졌다. 어느 날 낯선 여성과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파엘라와 사귄 연예인은 누구지?” “라파엘라와 사귄 톱스타 궁금해” “라파엘라를 두고 바람을 피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