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150여 분께 삼계탕 대접…거동 불편한 50여 가구에는 직접 방문 전달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LG이노텍이 중복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보양식을 함께 나눴다. 

박종석 사장 등 LG이노텍 임직원 30여 명은 23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 지역 홀몸 어르신 150여 분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LG이노텍은 불볕 더위 속에 약해지고 지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께 여름 보양식과 함께 대화를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준비한 삼계탕,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50여 가구는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동무가 됐다. 

이날 참석한 김갑순 할머니(86)는 “날씨가 너무 더워 입맛도 없고 움직일 기운도 없어 끼니 챙기기가 힘들었다”며 “젊은이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담소도 나누니 고맙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한울 LG이노텍 선임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에 조금이나마 기력 보충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박종석 사장 등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중복을 앞둔 23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기력 보충을 위한 삼계탕을 나눠드리고 있다. /사진=LG이노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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