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글로벌 축구 스타와 함께 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 호응이 뜨겁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로 구성된 '갤럭시 11'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축구와 갤럭시 전략 제품의 혁신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다.

   
▲ ‘갤럭시 11’ 캠페인/삼성전자 제공

특히 이동통신 3사(SKT/KT/LGU+)는 '갤럭시 11' 캠페인에 맞춰 지난달 20일~6월 30일'갤럭시 S5' 구매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11' 보호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기간 동안 '갤럭시 S5'를 구매한 고객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웨인 루니 선수의 모습이 담긴 4종의 보호 커버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 11' 보호 커버는 갤럭시 S5를 구매한 후, 각 통신사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11' 선수들이 '갤럭시 S5'와 '기어 2', '기어 Fit'을 활용해 외계인과의 경기를 준비하는 훈련 영상을 지난 달 공개한 데 이어, 지구의 운명을 놓고 외계인과 겨루는 3D 애니메이션 영상 '갤럭시 11 : 더 매치' 전반전 영상을 지난 9일 새롭게 공개했다.

또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11' 팀 선수를 플레이하며 외계인과 축구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Striker Soccer G11)'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은 삼성앱스,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1~22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갤럭시 S5+기어 Fit'을 체험하며 '갤럭시 11'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5'와 '기어 Fit' 등 제품 체험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실제 크기로 재현한 메시, 호날두, 이청용, 루니 등 유명 축구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모바일 게임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 게임존, OX 퀴즈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한 고객들은 다양한 갤럭시 11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민들의 관심이 축구로 집중된 지금,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갤럭시 11' 캠페인도 클라이막스를 앞두고 있다"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로 구성된 '갤럭시 11' 팀이 외계인과의 벌이는 가슴 짜릿한 최종 승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