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고메즈가 최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셀레나고메즈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힘들어할 때 셀레나 고메즈에게 연락을 했다"며 "고메즈에게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적극적인 구애를 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메즈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 없다고 했다"라며 "이미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고메즈는 지난 2011년 2월 교제를 시작해 2012년 11월 결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레나고메즈 저스틴비버, 그래 잘생각했어" "셀레나고메즈, 이쁘네" "셀레나고메즈, 오래오래 사귀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