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레인보우·바다·포미닛 무대 이어져 "걸그룹이 대세"

걸그룹 레인보우가 드림콘서트에서 화끈한 무대를 펼쳤다.

15일 SBS는 인기가요 대신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승리 기원 제 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를 방송했다.

   
▲ 걸그룹 레인보우/뉴시스

이날 레인보우 멤버들은 붉은 색 체크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텔미텔미'를 불렀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포미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레인보우, 달샤벳, 바다 등 걸그룹과 엑소, 비스트, 비투비, B1A4, 스피드, 빅스, 유키스, 블락비, 탑독,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씨클라운 등이 참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 레인보우 바다 짱" "드림콘서트, 바다 대박" "드림콘서트, 출연진 봐라" "드림콘서트, 걸그룹 대세다" "드림콘서트, 바다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