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마트가다 '쾅!' 무슨일? "안다쳐서 다행"

오는 15일 방송하는 SBS '룸메이트'에서 나나와 송가연은 팥빙수 기계를 사기위해 마트로 향한다.

마트로 가던 도중 나나와 송가연은 갑작스런 굉음에 놀라 멈춰서 눈길을 끌었다. 

   
▲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SBS 제공

결국 차 정비소까지 들른 두 사람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연이어 들은 충격적인 사실에 보는 이들도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차를 탈 당시엔 베스트 드라이버같은 면모를 보이며 자신만만해하던 나나가 운전 도중에는 무려 사이드 미러를 풀지 않았다는 것.

결국 나나와 송가연은 대낮에 여유있게 출발했던 것과 달리 장장 4시간을 돌고 돌며 집에 귀가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연출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웃기네"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사이드 미러?"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위험했구만"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안다쳐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