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쉽게 뽀뽀하지마" 추사랑 연애비법 전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단짝친구 유토와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하는 가운데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연애비법을 전수해줬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1회에서는 '친해지길 바래' 편으로 다섯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 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KBS 제공

이날 추사랑은 유치원 단짝친구 유토와 꿈에 그리던 데이트를 하게 된다.  

앞서 사랑이는 유토에게 전화를 걸어 단둘이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며 데이트 신청했다.

아침부터 사랑이는 "양치 하고 가야지~"라는 엄마 야노시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열정적인 양치질을 하는가하면 평소 잘 입지도 않던 롱 원피스를 꺼내입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엄마 야노시호는 사랑이에게 "쉽게 뽀뽀하지 말라"며 연애비법을 전수해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애들도 진지하구나"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애기들도 애인이있는데"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귀여운 커플이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꼭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