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의 생활력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대한민국 대표 중년 남편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홍서범은 "이상하게 몇 년 전부터 아내에게 종합소득세 역전을 당했다"며 "이젠 아내가 돈을 나보다 많이 번다. 거기다 돈도 하나도 안 쓴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아내에게 얼마나 모아놨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거 쓸데없이 뭐하러 알려고 하냐'고 화를 내더라"라며 "무서웠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지금도 눈독 들이고 있냐"고 묻자 홍서범은 "눈독 들이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홍서범은 "공과금 ,교육비, 세금 등 우리 집의 모든 비용은 제가 다 낸다. 그 와중에 동호회 단장이라 운영비도 나가다 보니 남는 게 없다"며 "노후가 걱정돼서 혹시 좀 기댈까 해서 물어봤다"고 고백, 연신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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