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샤넌이 당찬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bnt는 신곡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에 이어 웹예능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수 샤넌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25일 공개했다.
샤넌은 FRJ Jeans, 프릭스, 섀도우무브(SHADOWMOVE), 스텀프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화려한 패턴 드레스, 컬러풀한 재킷과 데님 팬츠로 스타일링한 캐주얼룩, 게임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 패션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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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b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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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은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릴 적에는 스무 살이 되면 뭔가 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 성격도 그대로고 달라진 것 없이 나이만 스무 살이 됐다"고 20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곡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를 공개한 샤넌. 앞으로의 음악 계획에 대해 묻자 "지금껏 이별 노래를 너무 많이 했다. 성숙한 느낌이 나서 좋긴 하지만 슬픈 사람이 아닌데 슬픈 노래만 부르니 조금 지겹다"며 "20대에는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웨일스계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데뷔 때부터 '인형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는 "스스로를 인형이라 생각해본 적 없다"며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이 워낙 잘 해주시니 방송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시는 것에 대해 잘 공감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특히 샤넌은 "나라, 인종에 따라 칭찬이 달라지니 흘려듣게 된다"며 "영국에서는 아시아인, 한국에 오면 백인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렇다면 샤넌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뭘까.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꼽으며 "큰 가슴이 부끄럽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시선이 그쪽으로 가는 걸 알아서 자꾸만 허리를 굽히거나 넉넉한 티셔츠를 찾게 된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할 때는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니 단점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연예인이라면 누구든 자유로울 수 없는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오히려 즐겨 읽는다. 좋은 댓글이야 당연히 좋지만 악플들을 보면 웃길 때가 있다. 보다가 웃긴 악플이 있으면 캡처해 친구들에게 보내기도 한다"며 "이런 부분은 복 받은 것 같다. 엄마가 강하게 길러주신 덕분이다"라고 긍정적인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샤넌은 최종 목표를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으로 꼽았다. 그는 "20대에는 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샤넌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팬들을 비롯한 또래 친구들에게 "'지금 당장'보다는 멀리 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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