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리아 페스티벌, '섹시디바' 백지영 옥택연과 환상 호흡

'LA 코리아 페스티벌' 1부가 KBS에서 15일 방송된다.

'LA 코리아 페스티벌'은 한인미주이민 111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으로 지난 4월 12일 미국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 'LA 코리아 페스티벌' 백지영·옥택연/KBS 제공

이날 가수 백지영과 그룹 2PM의 택연은 '내 귀에 캔디'로 다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여전히 완벽한 안무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백지영은 최근 신곡 '여전히 뜨겁게'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옥택연은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LA 코리아 페스티벌' 출연자는 그룹 샤이니·씨엔블루·걸스데이 등과 국악소녀 송소희, 설운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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