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포스코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 일대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478가구)이 최고 44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3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주택형별로는 76㎡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16.81대 1, 76㎡B타입 5.08대 1 등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8월 1일이며, 계약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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