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의 브라질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는 "이파나마 해변에서 온 소녀! 포르투갈어로 태민, 종현, 성규씨가 브라질에서 부른 노래 제목인데요. 진짜로 이파나마 해변에서 아름다운 소녀를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정지원 아나운서, 브라질 해변서 남심 공략/정지원SNS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브라질의 이파나마 해변에서 화려한 무늬가 들어가 있는 원피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한 소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해변의 정지원, 브라질서 여신 등극이네”, “브라질해변의 정지원, 대박 아름답다”, “브라질해변의 정지원, 점점 더 에뻐지는 듯”, “브라질해변의 정지원, 매력적이다”, “브라질해변의 정지원, 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