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에 신규 상장된 롯데정보통신이 거래 첫날 장 초반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보통신 주가는 3만 550원 대비 1.47% 하락한 3만 1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 4% 넘게 상승한 주가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공모가인 2만 9800원보다는 높은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6913억원, 당기순이익은 207억원 수준이며 롯데지주가 지분 70%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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