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ABL생명은 자사 인터넷보험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레디팡’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ABL생명 인터넷보험 캐릭터 레디팡/사진=ABL생명 제공


레디팡은 레드 색상의 디지털웨어를 입은 판다를 상징한다. ABL인터넷보험은 앞으로 레디팡을 앞세워 고객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레디팡 출시일에 맞춰 8월 1일부터 한 달간 ABL인터넷보험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로운 캐릭터명을 맞히고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ABL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인터넷보험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데 레디팡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레디팡의 다이내믹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ABL인터넷보험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인터넷보험은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한 달에 15만보를 걸으면 2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건강증진형 서비스인 ‘ABL 캐시백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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