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침마당' 한송이가 북한의 연예계 실태를 공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박현빈과 탈북자 출신 방송인 한송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에서 한송이는 남한의 연예인과 북한의 인민 배우를 비교 설명했다. 그는 "북한에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없다. 예술인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북한에는 국가에서 예쁘고 노래 잘하는 친구들을 뽑아서 교육을 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친구들이 인민 배우 등으로 성장한다"면서 "북한에서 모란봉악단의 경우 아파트는 기본으로 주고, 가족들에게도 혜택이 많이 돌아가는 걸로 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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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
이에 MC 김재원이 "박현빈처럼 행사를 다니는 개념은 없냐"고 묻자 한송이는 "박현빈 씨처럼 자유롭게 지역 행사를 다니면 아오지 탄광에 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송이는 "박현빈 씨는 북한 여자들이 예뻐하는 얼굴상이다. 이민호처럼 곱게 생겼다"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 연신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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