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브랜드 에스콰이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맞아 내달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에스콰이아 여름 신제품 총 16가지 제품을 선정해 실제 판매가의 30%이상 할인된 가격인 16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16강 기원 특별 프로모션 제품은 에스콰이아 여름 주력 상품 중 남녀 각 8가지로 구성해 실속과 활용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한국팀 승리 시 한 골당 10% 특별 추가 할인율을 경기 당일 중복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패션 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컬렉션에서는 한국팀 승리 시 당일 선착순 5명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거리 응원용 스포츠 타월을 증정한다.

에스콰이아 관계자는 “많은 축구팬들과 국민들이 대한민국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승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꼭 필요한 좋은 품질의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