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와 EDM 프로듀서 준코코 선정
   
▲ 디네앙블랑 서울 2018 뮤지션으로 선정된 가수 에일리./사진=디네앙블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디네앙블랑 서울은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디네앙블랑 서울 2018의 뮤지션으로 에일리, DJ Juncoco(준코코) 등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디네앙블랑은 고품격 프렌치 다이닝 외에도 개성이 돋보이는 패션, 나만의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는 이색 야외 디너파티다. 

순백의 물결, 냅킨 웨이브 세러머니가 시작되면 식사와 함께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스파클러 점화 후에는 댄스 파티도 진행돼 다이닝 그 이상을 경험해 주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네앙블랑 서울 관계자는 "올해는 가수 에일리와 EDM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유명 DJ의 공연도 펼쳐진다"며 "한국 클럽 씬과 국내 EDM 페스티벌을 이끄는 Juncoco(준코코)가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네앙블랑 서울의 참가 등록은 세 단계로 구분된다. 8월 8일부터 시작되는 1단계에서는 호스트가 초청한 게스트와 얼리버드 티켓 당첨자가, 8월 14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1단계 등록 회원의 추천 게스트가 등록을 하게 된다. 8월 16일부터 진행되는 3단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중 이메일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등록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5000원이며, 1단계 등록 기간 중에는 얼리버드 할인혜택(50%)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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