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쿠가/ 사진=포드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포드코리아는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8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긴급출동을 통해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 있거나 현장 수리가 가능한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긴급 조치 후 필요 시 인근 포드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관련 조치와 수리도 진행된다. 

현장 수리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딜러사에 배치된 포드 쿠가 15대가 서비스 지원 차량으로 배정돼 현장 출동 업무에 투입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 뉴 서비스 모바일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출동 시간을 단축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맞은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장 수리 지원 서비스인 ‘포드 서비스 모바일’을 운영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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