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오시원이 아버지 오광록과의 거리감을 고백했다.
7월 31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20년간 떨어져 지낸 오광록·오시원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넘치는 개성으로 대한민국 연예계를 쥐락펴락했던 스타들의 일상을 자식의 입장에서 재진단해 보는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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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 캡처 |
이날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오시원(27)은 “아버지와 1년째 연락을 안 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내가 연락을 안 받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유치원에 다닐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초등학교 졸업식날 아버지를 처음 봤다. 자신만의 세계가 강한 분이다. 예술가로는 존경하지만 아버지로는 이해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오시원은 아버지를 쏙 빼닮은 외모로 '엄마아빠는 외계인'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MC들은 "오광록 씨와 너무 닮으셨다"며 혀를 내둘렀고, 오시원은 "친구들도 숨만 쉬어도 오광록이라고 한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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