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대 7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시 첫 달 월간 최대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지난 6월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1위에 오른 독보적 베스트셀러 신형 티구안은 트림별로 55만원부터 최대 62만원까지 인하된다.

   
▲ 신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65만7000원 인하된다. 신형 파사트 GT는 567,000원(2.0 TDI)에서 최대 708,000원(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까지 인하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각 모델 별 가격 인하 폭 및 새로운 판매가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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