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MG손해보험은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을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MG손해보험 제공


해당 상품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세대 부모 고객층의 니즈에 발맞춰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신설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30~4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 이후 해지 시 표준형과 똑같은 환급금이 발생한다.

또한 암진단비(소액암제외) 최대 1억1000만원, 갑상선암 등 소액암진단비 최대 2000만원, 3%이상 질병후유장해보험금 최대 7000만원, 뇌혈관·허혈성진단비 최대 3000만원 등 하나의 보험으로 진단비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을 태아부터 30세까지로 확대해 사회초년생 고객도 다른 성인보험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암(소액암제외) 진단시 또는 상해나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것도 특징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은 프리미엄 보장에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갖춘 특별한 어린이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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