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440마리 폐사 처리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천 강화도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했다. 환풍기 모터 과열로 인한 화재가 원인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강화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 5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돼지 440마리가 폐사했고 축사 990㎡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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