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아(26)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던(24)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던은 2016년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내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던은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춤 실력의 소유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펜타곤 후이, 현아와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를 결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던과 후이는 워너원의 데뷔 타이틀곡인 '에너제틱'(Energetic)의 작사와 작곡을 주도, 호평을 받았다.

창백한 피부와 특유의 몽롱한 눈빛으로 팬들 사이 '병약이던'으로 불리는 이던은 2015년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현아의 솔로곡 '잘 나가서 그래' 랩 피처링 무대에 서기도 했다.


   
▲ 트리플 H 멤버 이던과 현아. /사진=더팩트 제공


한편 TV리포트는 2일 트리플 H 멤버인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트리플 H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6월 함께 생일파티(이던 6월 1일, 현아 6월 6일)를 열고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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