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보이룹 펜타곤 멤버 후이(25)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20)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이미 결별했다"며 열애설이 현재진행형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후이와 수진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라며 둘이 팔짱을 끼고 찍힌 뒷모습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네티즌 수사대는 두 사람이 착용한 장신구, 신발, 가방 등으로 후이와 수진임을 밝혀내고 둘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이런 열애설이 퍼져나가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확인 결과 후이와 수진은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즉 둘이 친하게 지내며 데이트를 한 것은 맞지만 과거 일이며 현재는 결별했다는 설명이었다.

한편, 전날인 2일에도 펜타곤의 또다른 멤버 이던이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 가수인 현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던과 후이는 현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고 있는데, 매체 보도를 통해 이던과 현아의 열애설이 알려지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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