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세종대 3~4학년 취업준비생들이 '2018 SJ Jump 하계취업캠프' 수료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사진=세종대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세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지난 7월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2018 SJ Jump Up' 하계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취업준비생 등 세종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취업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하계취업캠프는 세종대 3~4학년 취업준비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18일 양일간 양평 현대인재개발원(블룸비스타)에서 열렸다.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는 2018 SJ Jump Up 하계취업캠프를 통해 하반기 채용에 대비하여 공기업 및 대기업 채용동향을 이해하고, 세종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취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세종대 재학생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타대학 학생들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사업단으로 취업지원이 확대되면서 세종대는 타대학 취업준비생의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취창업지원처에 따르면, 이번 2018 SJ Jump Up 하계취업캠프 첫째날에는 2018 채용동향 및 트렌드 분석, 공기업 대기업을 2개 분반하여 서류작성 및 면접 전략 특강, 직무분석 팀 프로젝트, 4개 분반으로 입사지원서 컨설팅하는 진행 방식으로 열렸다.

캠프 둘째날에는 참여자들을 4개 조로 나누고 1인 2회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공기업 및 대기업 현직 실무자와 함께 하는 직무토크콘서트도 열었다.